“구레나룻”을 영어로?
얼굴 옆에는 머리카락처럼 생긴 수염이 있다. 머리카락과 연결이 되어 있는 부위에 있어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일부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 이 부분은 수염이다.
이 부위를 “구레나룻”이라고 하는데, 동양인의 경우에는 진하게 나지 않는 편이지만, 서양인의 경우에는 수염처럼 풍성하게 나기도 한다.
“구레나룻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
구레나룻은 아래와 같은 영어 단어를 이용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 Sideburns
- Sideboard
- Whisker
가장 일반적으로는 “Sideburns”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Side”는 옆을 가리키는 단어로, 구레나룻은 얼굴 옆에 있으니, “Sideburns”라고 쓰인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사용하여, “Sideboard”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Whisker, 고양이, 쥐 등의 긴 수염을 가리키지만, 구레나룻을 가리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Whisker”는 “고양이, 쥐” 등의 동물이 갖고 있는 얼굴에 있는 긴 수염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람에 사용하게 되면, “구레나룻”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정리해보면, 위와 같은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Sideburns”이다.
- “I have no problems growing a moustache, but for whatever reason I can’t seem to grow sideburns.” (콧수염 기르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레나룻은 안 자라.)
- “He is a lanky man with absurd-looking sideburns.” (그는 괴상한 구레나룻을 기른 비쩍 마른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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