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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나룻”을 영어로?

“구레나룻”을 영어로?

얼굴 옆에는 머리카락처럼 생긴 수염이 있다. 머리카락과 연결이 되어 있는 부위에 있어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일부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 이 부분은 수염이다.

이 부위를 “구레나룻”이라고 하는데, 동양인의 경우에는 진하게 나지 않는 편이지만, 서양인의 경우에는 수염처럼 풍성하게 나기도 한다.

“구레나룻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

구레나룻은 아래와 같은 영어 단어를 이용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1. Sideburns
  2. Sideboard
  3. Whisker

가장 일반적으로는 “Sideburns”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Side”는 옆을 가리키는 단어로, 구레나룻은 얼굴 옆에 있으니, “Sideburns”라고 쓰인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사용하여, “Sideboard”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Whisker, 고양이, 쥐 등의 긴 수염을 가리키지만, 구레나룻을 가리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Whisker”는 “고양이, 쥐” 등의 동물이 갖고 있는 얼굴에 있는 긴 수염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람에 사용하게 되면, “구레나룻”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정리해보면, 위와 같은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Sideburns”이다. 

  • “I have no problems growing a moustache, but for whatever reason I can’t seem to grow sideburns.” (콧수염 기르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레나룻은 안 자라.)
  • “He is a lanky man with absurd-looking sideburns.” (그는 괴상한 구레나룻을 기른 비쩍 마른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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