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 강연, 기타 제안 등 문의하기

“Rub of the Green” 우연한 행운 혹은 불운

“Rub of the Green” 우연한 행운 혹은 불운

“Rub of the Gree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초록색에 문지름”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Rub of the Green : 우연한 행운 혹은 불운”

이는 우연한 행운 혹은 불운을 나타낸다. 이 표현은 “골프”에서 유래했다. 여기에서 “Green”은 골프장의 잔디를 가리키는데, 골프공이 잔디 위에서 무엇인가에 맞아서 코스나 진로가 바뀌는 경우를 나타낸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의해서 공의 진로가 바뀌어 행운 혹은 불운의 결과가 나온 것에서 유래했다.

  • “The rub on the green, I passed the exam at once.” (행운의 영향으로 나는 한 번에 시험을 통과했다.)
  • “I think that’s the rub of the green we have needed.” (내 생각에는 아마도 그것이 우리가 필요로 했던 행운이었다.)
  • “France had the rub of the green when the referee didn’t spot that handball.” (주심이 핸드볼 반칙을 보지 못했을 때, 프랑스에게 행운이 따랐다.)
정확한 한국어-영어 사이의 의사 전달을 위해서 만들어진 웹사이트입니다. 제안 & 문의 : Suggest.owlmagazi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