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ic Justice” 권선징악? 인과응보?
“Poetic Justic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시적 정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Poetic Justice”
-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인과응보
- 권선징악
이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인과응보, 혹은 권선징악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이는 옛 이야기에서 나쁜 짓을 하게 되면, 나쁜 결말을 맞게 되고, 좋은 일을 하게 되면 좋은 결말을 맞게 된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오래된 이야기에서 주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권선징악”, “인과응보”의 내용을 담고 있던 것에서 나왔다.
참고로 과거에는 문학 작품이 주로 시로 쓰였기에 “시에서 사용하는 정의”라는 말로 “Pioetic Justice”라는 말로 이 개념을 사용했다.
- “It was poetic justice that Jane won the race after Mary tried to get her banned.” (메리가 제인의 출전을 저지하려고 한 후, 제인이 그 경기에 이겨 메리에게는 인과응보가 되었다.)
- “Poetic justice is a literary outcome in which evil is punished and good is rewarded.” (권선징악은 악은 처벌받고 선은 상을 받는다는 문학적 결말이다.)
- “The car thieves tried to steal a car with no gas. That’s poetic justice.” (그 차 도둑들은 휘발유가 들어있지 않은 차를 훔치려고 했다. 인과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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