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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Brink of Death” 죽음의 문턱에서

“On the Brink of Dea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Brink”는 어떤 것이 시작하기 직전 혹은 어떤 것의 끝을 말한다.

“Brink”

  1. (아주 새롭거나 위험하거나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하기) 직전
  2. (벼랑, 강가 등의) 끝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죽음(Death)과 조합이 되어서는 “On the Brink of Death”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 주로 문학 작품에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석은 “죽음의 문턱에서” 정도로 할 수 있다.

 다른 말로는 “죽음을 넘나들다.”라는 말로도 옮겨볼 수 있는데, “죽음의 직전(The Brink of Death)”이라는 표현을 살펴보면, 모두 같은 뜻으로,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다는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 “Minhaj was one of these babies who was on the brink of death.” (미나지는 이렇게 죽음 직전에 있었던 아기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 “I saw my little girl on the brink of death.” (나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어린 딸을 보았다.)
  • “Abandoned in the snow, this five-day-old badger cub was on the brink of death.” (눈속에 버려진 이 닷새된 오소리 새끼가 죽음의 직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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