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rink of Dea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Brink”는 어떤 것이 시작하기 직전 혹은 어떤 것의 끝을 말한다.
“Brink”
- (아주 새롭거나 위험하거나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하기) 직전
- (벼랑, 강가 등의) 끝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죽음(Death)과 조합이 되어서는 “On the Brink of Death”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 주로 문학 작품에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석은 “죽음의 문턱에서” 정도로 할 수 있다.
다른 말로는 “죽음을 넘나들다.”라는 말로도 옮겨볼 수 있는데, “죽음의 직전(The Brink of Death)”이라는 표현을 살펴보면, 모두 같은 뜻으로,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다는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 “Minhaj was one of these babies who was on the brink of death.” (미나지는 이렇게 죽음 직전에 있었던 아기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 “I saw my little girl on the brink of death.” (나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어린 딸을 보았다.)
- “Abandoned in the snow, this five-day-old badger cub was on the brink of death.” (눈속에 버려진 이 닷새된 오소리 새끼가 죽음의 직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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