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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표현 중에는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다 혹은 사경을 헤매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를 뜻하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Hover Between Life and Death”라는 표현이다. 이를 직역해보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배회하고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Hover Between Life and Death”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다. 사경을 헤매다. “My mother is hovering between life and death.” ...

”R.I.P”이라는 약자가 있다. 이는 “R.I.P”라고 쓰거나 혹은 ”RIP”로 쓰기도 하는데, 이는 “Rest In Peace”의 머릿글자를 따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어구로, 우리말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R.I.P”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

“Lethal”이라는 단어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무언가가 죽음을 초래할 정도로 치명적인 것을 뜻한다. “Lethal” 치명적인 (죽음을 초래할 정도의) 치명적인 (돌이킬 수 없는 해악을 초래하는)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Lethal” (ADJECTIVE) Causing or able to cause death. (ADJECTIVE) Often used figuratively. “You and that car—it’s a lethal combination!” (당신과 저 자동차, 이건 치명적인 결합이야!) “The closure of the factory ...

“Jeopardy”는 위험이나, 위험성을 뜻한다. 특히, 이는 상실, 위해, 죽음 등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뜻한다. 법률적으로는 유죄가 될 위험성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Jeopardy” (상실, 위해, 죽음 등의) 위험, 위험에 처해 있음 (법률) (유죄가 될) 위험성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Jeopardy” (NOUN) Danger of loss, harm, or failure. (NOUN) (Law) Danger arising from being on trial for a criminal offense. ...

“Grave”는 형용사 혹은 명사로 쓰이는 단어로 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무덤, 묘, 산소” 등을 뜻한다. 혹은 문예체로 “죽음, 사망”을 뜻하기도 한다. 형용사로는 “심각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Grave” 무덤, 묘, 산소 (문예체) 죽음, 사망 (상황, 감정 등이) 심각한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Grave” (ADJECTIVE) (Formal) Very serious, requiring or causing serious thought or concern. (ADJECTIVE) Serious and formal in appearance or ...

압사(壓死)는 무거운 것에 눌려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2022년 10월 30일, 안타깝게도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이태원에서 수백명의 목숨을 압사(壓死)로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특히 군중에 의한 압사(壓死)라고 할 수 있는데, 수백명의 젊은 목숨을 앗아간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원통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압사(壓死)를 영어로?” Death From Pressure : 압사 Be Crushed[Pressed, Squeezed] to Death : 압사하다 Crowd Collapses and Crushes ...

“Carnage”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학살(殺戮) 혹은 살육(虐殺)을 뜻하는 단어이다. 일상에서는 이러한 표현을 잘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는 잘 들어볼 일이 없는 표현이지만, 책이나 과거의 역사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이다. “Carnage” 학살(殺戮) 살육(虐殺) The killing of many people 참고로 우리말로 학살은 “가혹하게 마구 죽임”이라는 말로 풀어서 쓸 수 있고, 살육은 “사람을 마구 죽임”이라는 뜻으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다. ...

“On the Brink of Dea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Brink”는 어떤 것이 시작하기 직전 혹은 어떤 것의 끝을 말한다. “Brink” (아주 새롭거나 위험하거나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하기) 직전 (벼랑, 강가 등의) 끝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죽음(Death)과 조합이 되어서는 “On the Brink of Death”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 주로 문학 작품에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석은 “죽음의 문턱에서” 정도로 할 수 있다. ...

“From the Cradle to the Grav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요람은 영어로 “Cradle”이라고 쓰는데, 이는 아기침대를 가리킨다. 결국, 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요람에서 무덤까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 동안 이는 다른 말로는 “일생 동안”이라는 말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는 특히 복지 국가의 정책에 대해서 설명할 ...

“At Death’s Doo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음의 문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우리말로 조금 더 순화해보면 “죽음의 문턱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At Death’s Door” 죽음의 문턱에서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이는 특히 병세가 위독해서 죽음의 문턱을 오가고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문이 있어서 죽음의 문을 열고 나가면 죽는다는 상상력에서 나온 표현이다. “I w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