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Owl Cinematics “싱가포르 영어 VS 미국식 영어”
싱가포르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이지만, 독자적인 영어를 발전시켰다. 영어이긴 하지만, 자신들만의 독특한 영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싱글리시(Singlish)”라고 부른다.
“싱가포르의 영어, 그리고 문화”
싱가포르는 중국계가 인구의 3/4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외 다른 인종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살아가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데, 아시아의 독자적인 문화를 유지하면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흥미로운 곳이다.
“싱가포르의 영어, 문화를 미국 문화와 비교하는 영상”
“Night Owl Cinematics”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싱가포르와 미국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비교하고 풀어내는 영상을 제작했다. 약 6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싱가포르의 영어와 문화를 코믹하게 잘 풀어내고 있다.
“Can을 대답으로도 사용하는 싱가포르 영어”
그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Can”에 관한 내용인데, 싱가포르 영어에서는 “Can”을 다양한 의미로 사용한다. 영어의 “Yes”에 해당하는 대답을 “Can”으로 대신해서 사용하는데, 이 부분을 재치있게 영상에서 잘 풀어냈다.
싱가포르 영어에 관심이 있다면, 재미삼아 한 번쯤 볼만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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