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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를 영어로?

“시작이 반이다”를 영어로?

우리말 속담 중에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속담이 있는데, 한 번 알아보도록 한다.

“시작이 반이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1.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2. Well Begun is Half Done.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좋은 출발은 전투의 절반이다”라는 뜻으로 직역해 볼 수 있는 이 말은, 시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뜻하며, 우리말의 “시작이 반이다.”와 같은 뜻을 갖는다.

“Well Begun is Half Done.”

다른 표현으로는 “Well Begun is Half Done.”이라는 말이 있는데, 말 그대로 “좋은 출발은 절반이 된 것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말의 “시작이 반이다.”라는 표현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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