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y” 응석받이로 자란, 곧장 토라지는
“Mardy”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제법 생소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영국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다. 이 단어가 가진 뜻은 아래와 같이 풀어볼 수 있다.
“Mardy”
- 응석받이로 자란
- 곧장 토라지는
- 성마른
- 울보의
이는 주로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어떤 사람이 금세 토라지거나, 금세 울거나 하는 등의 소위 말하는 예민한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응석받이로 자란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자신이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 금세 토라지는 사람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 “There are no desks for Pedro to work at today, so he has to sit on the sofa. No wonder he is so mardy.” (오늘 페드로가 일할 책상이 없어. 그래서 그는 소파에 앉아 있어. 그가 오늘 기분이 안 좋은 것은 당연해.)
- “My boyfriend is always so mardy. Nothing seems to please him. Maybe I shouldn’t have come home drunk last night!” (내 남자친구는 항상 예민하다. 어떤 것도 그를 즐겁게 할 수 없다. 아마도, 어젯밤에 술에 취한 채로 집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