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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 별로 볼게 없네”를 영어로?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권위가 없는 소탈한 대통령의 모습이 종종 TV를 통해서 방영이 되었다. 특히, ”돌발영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러한 모습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2004년 9월 8일에 방영된 돌발영상에서는 9월 6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ITU텔레콤 아시아 2004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방송에서는 박람회 부스를 직접 돌아보면서 제품을 시연해보는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 중에서 ”LG” 부스를 방문해서 “LG건 별로 볼게 없네”라는 멘트를 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휴대폰을 통해서 ”DMB”를 시청할 수 있는 휴대폰에 관심을 보이던 와중, 아직 시중에 나와있지는 않다는 LG전자의 직원의 말에 ”LG건 별로 볼게 없네“라는 발언을 한 것인데,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이 LG전자에 다니고 있어서 농담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발영상

“LG건 별로 볼게 없네?를 영어로?”

  1. There’s not so much things to see on LG.
  2. There’s never anything worth seeing on LG.
  3. There’s not so much things worth seeing on LG.

“LG건 별로 볼게 없네”는 위와 같은 표현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Not so much things to See”라는 표현으로 ”별로 볼게 없다“라는 뜻을 전달할 수 있다.

혹은 ”Never Anything Worth Seeing”과 같은 표현으로도 쓸 수 있다. 혹은 두 가지를 합쳐서 “Not so much things worth seeing”과 같이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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