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Under the Collar” 화가 치밀다.
“Hot Under the Colla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칼라 아래가 뜨겁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비유적인 표현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Hot Under the Collar”
- 극도로 화가 나다
- 난처한, 당혹한
이는 크게 두가지 뜻으로 쓰이는데, 일반적으로 극도로 화가 난 상태를 가리킨다. 화가 나면 목이 뜨거워진다고 생각한데서 온 표현이다.
또한, 당황한 사람 역시도 체온이 높아지고, 땀이 나기 시작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당황스러운 경우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When my girl friend didn’t show up for the date, I was really hot under the collar.” (내 여자친구가 데이트에 나오지 않아서, 나는 정말로 화가 났다.)
- “Andy was hot under the collar when he lost the tennis match.” (앤디는 테니스 게임에 지자 극도로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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