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Dea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반쯤 죽어있는”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Half Dead”
- 반쯤 죽어있는
- 거의 죽어가고 있는
- 몹시 지친
우리말에서도 아주 피곤하거나 지쳐있는 상황을 과장해서 거의 죽어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피곤한 상황을 과장해서 쓰는 표현이다.
혹은 정말 말 그대로, 누군가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 “The beggar was more than half dead.” (거지는 빈사 상태였다.)
- “He was half dead with fatigue.” (그는 피로로 반쯤 죽어가고 있었다.)
- “He must surely be half-dead by now.” (그는 분명히 지금 몹시 지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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