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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d”라는 영어 단어는 동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걷는 모습을 묘사하는 단어로 쓰이는데, 지쳐서 터벅터벅 걷는 것을 뜻한다. 혹은 비유적으로 걸음걸이가 지쳐서 느리게 걷듯이, 무언가의 진행이나 발전이 더디거나 느린 것을 뜻하기도 한다. “Plod” (특히 지쳐서) 터벅터벅 걷다. (VERB) To walk slowly and usually heavily, trudge. (VERB) To progress or develop slowly. “He was destined to plod the path of toil.“ (고생길을 ...

“Weary”라는 영어 단어는 형용사와 동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몹시 지치거나, 지치게 만들거나 무언가에 싫증이 난 것을 뜻하는 단어로 쓰인다. “Weary” (몹시) 지친, 피곤한 (문예체) 지치게 하는, 피곤하게 하는 (격식) …에 싫증난 지치게 하다, 피곤하게 하다. (문예체) …에 싫증나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Weary” (ADJECTIVE) Lacking strength, energy, or freshness because of a need for rest or sleep, tired. ...

“Rundown”은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무언가 쇠퇴해가는 것을 나타내는 뜻으로 주로 쓰인다. 주로 명사와 형용사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Rundown” 명사 (특히 사업의) 축소, 쇠퇴 “A rundown of transport services.” (운송 서비스 부문의 쇠퇴) “But it sounds like the rundown is really important.” (그런데 그 감원은 정말 중요한 것처럼 들리는데.) 설명 묘사 “I can give you a brief ...

“Half Dea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반쯤 죽어있는”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Half Dead” 반쯤 죽어있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몹시 지친 우리말에서도 아주 피곤하거나 지쳐있는 상황을 과장해서 거의 죽어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피곤한 상황을 과장해서 쓰는 표현이다. 혹은 정말 말 그대로, 누군가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The begg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