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Of the Dog” 강아지 털? 해장술
“Hair Of the Dog”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강아지 털”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 되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술을 마신 뒤에, 다시 마시는 해장술”을 말한다.
“Hair Of the Dog”
- 해장술
- 과음한 뒤에 마시는 술
이는 “The Hair of the Dog That bit me.”라는 표현에서 나왔다. 과거의 미신 중에는 광견병에 걸린 강아지에 물린 치료약으로 그 강아지의 털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는 미신이 있었다.
이것이 술로 확장되어서, 술로 인한 숙취에는 술로 푸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으로 “Hair Of the Dog”이라는 표현이 “해장술”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Oh, I am miserable. I need a hair of the dog.” (아 괴롭다. 해장술이나 마셔야지.)
- “What you need is a hair of the dog.” (네게 필요한 건 해장술이야.)
- “Julian felt better after drinking a Bloody Mary in the morning. His mate said that the best cure for a hangover is the hair of the dog.” (줄리안은 아침에 블러디 메리를 마신 뒤 한결 좋아졌다. 그의 친구는 숙취에 가장 좋은 것은 해장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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