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e Full Distance” 끝까지 가다.
“Go the Full Distanc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가장 멀리까지 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Go the Full Distance”
- 끝까지 가다.
- 운동이나 시합과 같은 대회에서 중도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겨루다.
이는, 권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권투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것을 “Go Full Distance”라고 표현을 했다. 여기에서 의미가 추후에 확장이 되면서 “끝까지 간다.”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Nobody thought he would last 15 rounds, but he went the full distance.” (아무도 그가 15라운드를 견디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는 끝까지 해냈다.)
- “The horse runs fast. I hope it can go the distance.” (저 말은 빨리 달린다. 끝까지 다 뛸 거라고 생각한다.)
- “We all hope to go the distance.” (우리는 모두 끝까지 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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