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Court Press”이라는 표현은 농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전방 압박 수비 전술을 의미한다. 유명 농구만화인 슬램덩크(Slamdunk)에서 산왕공고가 북산을 상대로 풀코트 압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상태를 설명한다.
“Full-Court Press”
- 올코트 압박 수비
-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수가) 총력을 기울이다.
농구에서 “full-court press”는 상대 팀의 공격을 방해하기 위해 경기장이 전체에 걸쳐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수비 전술이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공격팀이 공을 소유할 때부터 수비팀이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여 공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식이다.
“Full-court press”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강력한 노력, 자원 배분, 전략적 접근을 통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려는 집약적 노력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중요한 기한을 맞추기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이 표현이 쓰일 수 있다.
- “With the deadline approaching, the team implemented a full-court press to ensure that the project was completed on time.”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팀은 프로젝트가 제시간에 완료되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 “The company used a full-court press in their marketing campaign, deploying all available resources to capture market share.” (회사는 마케팅 캠페인에서 총력을 기울여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 “To win the client over, the sales team launched a full-court press, with extensive meetings, presentations, and follow-ups.”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기 위해 영업 팀은 광범위한 회의, 프레젠테이션, 후속 조치를 포함한 총력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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