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Game” 공정한 게임? 동네북
“Fair Gam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공정한 게임”이라고 옮겨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주로 다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Fair Game”
- (농담이나 비판 등의) 만만한 대상
- 동네북
이는, 만만한 상대, 혹은 만만한 대상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다른 말로는 우리말에서 사용하는 “동네북”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 된다.
- “The younger teachers were considered fair game by most of the kids.” (비교적 젊은 교사들은 대부분 아이들의 만만한 놀림감으로 여겨졌다.)
- “Journalists always regard movie stars as fair game.” (신문기자들은 영화배우를 항상 만만한 봉이라고 간주한다.)
- “Do you think I am fair game or something?” (내가 무슨 동네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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