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ore” 눈에 거슬리는 것
“Eyesore”는 우리가 알고 있는 “눈”을 가리키는 단어 “Eye”에 “아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Sore”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직역해보면, “눈이 아픈”정도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눈이 아픈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눈에 거슬리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Eyesore”
- 흉물스러운 것, 보기에 흉한 것 (건물, 사물 등)
- 따가운 눈총, 성가신 존재
“보기에 흉한 흉물을 뜻하는 Eyesore”
일반적으로 “Eyesore”는 흉물을 가리킨다. 주변의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수준 낮은 건물 같은 것들을 가리킨다.
- “That old factory is a real eyesore!” (저 낡은 공장은 정말 흉물스러워요!)
- “That burned-out house is the eyesore of the neighborhood.” (그 타버린 집은 이웃들의 눈엣가시이다.)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뜻하는 Eyesore”
그리고, 동시에 비유적으로 누군가에게 눈총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쓰인다. 회사나 업계에서 찍혀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 “The company is presently an eyesore in the business.” (그 회사는 현재 업계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 “My stepmother regarded me as an eyesore.” (계모는 언제나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 “He was a great leader to the people yearning for democracy, but an eyesore to the military governments led by Park Chung-hee and Chun Doo-hwan.” (그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지도자였으나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의 군부 정부에서는 성가신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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