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ug Me” 귀찮게 하지 마.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끊임없이 누군가가 나를 귀찮게 한다면, “Don’t bug me!”라고 하면 된다.
이 표현을 우리말로는 “귀찮게 하지 마”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Don’t Bug Me!의 어원은 무엇일까?”
이 표현은 과거 흑인 노예들을 통해 수입된 영어의 “To Annoy”에 해당하는 서아프리카어 “Baga” 혹은 “Buga”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Bug”의 원래 뜻인 “벌레”에 가장 충실한 이유로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Bug Off”는 “귀찮게 하지 않고 떠나다.”, “Don’t Bug me”는 “날 귀찮게 하지 마.”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Bug”에는 또한 “열광하는 사람”, “열광하다”라는 의미도 있어, “A Movie Bug”은 영화광, “Be bitten by the bug”은 “열광하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 “Stop bugging me.” (날 그만 귀찮게 해줘.)
- “It’s starting to really bug me.” (정말 나를 귀찮게 하기 시작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