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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ak” 개구리의 울음소리? 죽다?

“Croak”은 주로 개구리의 “개굴개굴하는 울음소리” 혹은 “까마귀의 울음소리”를 가리키는 의성어이다. 이는 사람에게 쓰이기도 하는데, 목소리가 갈라져서 쉰소리가 나는 경우에, “쉰소리로 말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와 유사한 표현이 “Frog in my Throa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개구리가 목에 있다는 말로 목이 잠겼다는 뜻으로 쓴다.

“Croak”

  1. 개구리가 개굴개굴하다.
  2. 까마귀가 깍깍하다.
  3. 쉰 소리로 말하다.
  4. 죽다, 거꾸러지다. (속어)

또한, 이는 속어로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람이 쉰 목소리를 내면, 왠지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나온 속어적인 뜻이라고 볼 수 있다.

  • “In the end, he’s going to croak, isn’t he?” (결국에 그는 죽을 거야, 그렇지 않니?)
  • “You never know when you will croak.” (네가 언제 죽을지 넌 절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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