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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그는 독특한 화법으로 인해서 온라인에서 종종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기후 변화 문제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대처해야 한다.”라는 답변으로 인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 외에도 그는 다양한 이상한 화법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화법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인터뷰에서도 질문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동문서답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으로는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라는 멘트가 있다. “하겠습니다. 그것이 ...

2009년 세계적인 영국 출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광고에 출연해서 한국어를 하는 장면으로 인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광고였는데, 빨강색과 검은색이 각각 좋다는 인터뷰 내용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데이비드 베컴이 나와서 한국어로 “난 둘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끝이 나는 광고이다. 당시 광고하던 휴대폰은 모토로라 레이저폰의 후속모델 “크레이저(KRZR)”이었다고 전해진다. ”난 둘다를 영어로?” I Like Both (of them) I Will Choose ...

”유종의 미“라는 우리말 표현이 있는데, 이는 한 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맺은 좋은 결과를 뜻한다. 우리말에서는 주로 “유종의 미를 거두다.”라는 형태로 사용한다. “유종의 미를 거두다를 영어로?” Do One’s Best Until the End. Stay True Until the End. Bring Successful Conclusion. 유종의 미를 거두다는 표현의 뜻에 집중헤서 보면, 결국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2003년 5월 9일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A조 6경기에서 이재훈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맞붙었다. 당시 두 선수는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경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는 경기였다. 당시 경기가 펼쳐진 전장은 공식 경기에서 테란이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 “기요틴”이라는 맵이었는데, 이재훈 선수는 테란전을 잘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상대적으로 임요환 선수는 저그전에 비해서 프로토스전에 약세인 ...

2008년 2월 18일에 방영된 MBC의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422회의 “체중역전! 동반 다이어트 시즌2“의 코너 ”0.1톤 형욱이의 폭식 습관“ 편에서 나온 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해당 장면에서는 자막으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왔다. 이후 이는 여러 곳에서 패러디가 되었는데, “빨리 …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는 형태로 패러디가 되었다.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

모래사장에 다녀오면 자연스럽게 곳곳에 모래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래를 두드려서 털어내는데, 이러한 모습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한다. “모래를 털다를 영어로?” Shake Off the Sand Pat Off the Sand 모래를 터는 것은 영어로 위와 같이 쓸 수 있다. “Shake Off”는 말 그대로 몸을 흔들어서 털어내는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Pat”은 무언가를 ...

로봇 공학 및 AI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되면서, “불쾌한 골짜기”라는 용어가 새롭게 탄생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론이다. “불쾌한 골짜기란 무엇인가?” 불쾌한 골짜기란 인간이 로봇이나 인간이 아닌 것들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 관련된 로보틱스 이론이다.  이는 로봇이 점점 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해질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증가하다가 어느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

과거 김재박 야구 감독의 명언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온라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며, “내팀내”로 줄여서 불리기도 하고, “DTD”라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는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이었던 김재박 감독의 명언으로 2005년 당시 암흑기를 겪다가 시즌 초 전력에 비하여 높은 순위를 기록하여 승승장구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한 말이다. 이 말이 나온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고꾸라지기 시작하여,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를 ...

2022년 국민의 힘 소속 당대표였던 ”이준석“으로 인해 삼성가노(三姓家奴)라는 사자성어 아닌 사자성어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삼성가노(三姓家奴)는 세개의 성씨를 가진 집안의 노비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삼국지에서 양아버지를 두 번이나 죽인 배신의 아이콘 여포(呂布)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여포(呂布)는 삼국지 연의에서 자신의 양아버지인 정원을 죽이고, 동탁에게 투항한다. 이후에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동탁을 자신의 손으로 다시 처단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삼국지 연의 기준으로 여포는 ...

학익진(鶴翼陣)은 군사 용어로 학이 날개를 편 듯이 치는 진을 뜻한다. 이는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영이다. 학익진은 특히,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상대로 쓴 진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한산도 대첩을 다루고 있는 영화 “한산”에서도 이러한 학익진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학익진(鶴翼陣)을 영어로?“ Crane Wing : 학익진, 학날개 Crane Wing Formation : 학익진, 학 날개 대형 “학”은 영어로 “Crane”이라고 하는데, 학익진은 학이 날개를 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