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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Access to 명사”의 형태로 쓰이는 숙어가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되는 표현으로, “…에 접근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요즘에는 주로 어떤 시스템에 접근하는 경우에 위와 같은 표현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과거에는 국왕을 알현하는 경우에도 이 표현을 사용했다. 여기에서 “누군가를 면회하는 경우”에도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사람과 연줄이 닿아있는 경우에도 이 표현을 사용해서 쓸 수 있다. “Gain Access to ...

“Occasion”이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인다. 주로, 어떤 경우나 어떠한 때, 행사 등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는데,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번 글에서는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Occasion” (어떤 일이 일어나는 특정한) 때 (특별한) 행사 (…를 하기에) 적절한 때, 기회 (Formal) 이유, 원인, 일 “Occasion”은 명사로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동사로는 “…의 원인이 되다, …을 ...

“Bring New Life to 명사”와 같은 형태로 쓰이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말 그대로 “…에 새생명을 가져오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는 말 그대로 문자 그대로 쓰이는 표현인데, 어떤 무언가에 새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 자체가 비유적인 표현이다. 죽어있는 것을 다시 살리는 것은 현대 문명의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비유적으로 어떤 것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

“Seek”이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찾다, 추구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Seek to 동사원형”과 같은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Seek To 동사원형” …하려 애쓰다. 이는 동사원형과 함께 쓰이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애쓰다, 혹은 노력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숙어이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은 결국,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기도 하기에, 이는 “…하려 애쓰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We seek to ...

우리말 직급과 영어 직급은 다소 차이가 있다. 그래서 우리말의 직급을 영어 직급에 일대일로 대응시키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흔히 보게 되는 직함 중에는 “Executive Director”가 있다. 드라마나 시트콤 등에 자막으로 흔히 나오는 직함이다. 이는 기업체의 “이사”를 뜻하는다고 할 수 있는데, “전무 이사” 혹은 “상무 이사”에 해당되는 정도의 직급이라고 할 수 있다. “Executive Director” 기업체의 전무 이사, 혹은 상무 이사 The ...

“Salad”는 우리말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단어이다. 말 그대로 “샐러드”를 뜻하는데, 이는 “서양 요리의 하나로, 생야채나 과일을 주재료로 하여 마요네즈나 프렌치드레싱 따위의 소스로 버무린 음식”을 말한다. “Green”은 일반적으로 색상을 뜻하면서 “초록색”을 가리키는데, 다른 뜻으로는 “야채, 채소, 나물” 등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음식에서 “Greens”라고 하면, “먹는 채소”를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산나물”을 영어로는 “Wild Greens”라고 표현할 수 있다. “Salad Greens” 야채 샐러드 (특히 ...

“Entree”라는 단어는 영어이지만, 영어가 아닌 표현으로,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이다. 그래서 발음 역시도 “엔트리”라고 하기 보다는 “앙트레”라고 한다. “Entree” 앙트레 (식당이나 만찬에서 주요리, 또는 주요리 앞에 나오는 요리) (사교 단체, 기관의) 가입이나 출입 자격 이는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로 “식당이나 만찬에서 주요리, 혹은 주요리의 앞에 나오는 요리”를 가리키는 단어로 쓰인다. 코스 요리 중에서 메인이 되는 요리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혹은 다른 ...

“Foster Fellowship”이라는 영어 표현은 “연대감을 조성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연대감(連帶感)은 “한 덩어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마음”을 말한다. 연대감을 조성하다는 말을 영어로는 “Foster Fellowship”이라고 한다. “Foster”는 “조성하다, 발전시키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Fellowship”은 우리말의 연대감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Foster Fellowship” Foster : 조성하다, 발전시키다. Fellowship : 연대감 기본적으로 “Foster Fellowship”이라는 표현이 “연다김을 조성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Foster” 대신에 “Promote”를 사용해도 똑같은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Need”는 동사로 사용되면서, “…가 필요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In Need of …”와 같은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책이나 글에서 볼 수 있는 문어체의 표현이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는 “Want”가 있는데, 이는 주로 동사로 사용되면서 “…가 필요하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In Want Of …”와 같은 형태로 쓰이며, “…가 부족해서 필요로 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In Need Of, In Want ...

“Team Building”은 우리말로 굳이 번역하지 않고 사용하는 단어 중의 하나이다. 이는 주로 경영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조직관리 혹은 조직개발 기법 중의 하나이다. “Team Building” 팀 빌딩 조직개발 기법의 하나; 팀의 목표설정, 각성원의 책임 명확화, 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 개선 등에 의해 그룹의 일체화와 작업효율 향상을 꾀하는 것 “If you want team building, promote team sports.” (만약 네가 팀 빌딩을 원한다면, 함께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