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構內食堂)”을 영어로?
구내식당(構內食堂)은 “학교, 직장, 역 따위의 안에 있는 식당”을 가리킨다. 구내식당을 가리키는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구내식당(構內食堂)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
- Cafeteria : 카페테리아 (공장, 학교 안에 있는 식당)
- Canteen : 캔틴 (공장, 학교 안에 있는 식당)
- Refectory : 리펙토리 (주로 수도원과 같은 종교기관 안에 있는 식당)
- Mess Room, Mess Hall : 공장, 군대, 회사 등의 식당
- A Buffet : 기차 안에 있는 매점 칸
- A Snack Bar : 주로 서서 먹는 간이식당
- Food Court : 푸드코트 (백화점,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
“Cafeteria, Canteen = 공장, 학교 안에 있는 식당”
카페테리아와 캔틴은 “공장이나 학교안에 있는 식당”을 가리킨다. 주로 진열되어 있는 음식을 선택해서 그 음식값을 지불하고 가져다 먹는 형태의 식당을 가리킨다.
“카페테리아(Cafeteria)”는 주로 미국에서 쓰이는 표현이고, “캔틴(Canteen)”는 주로 영국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소설 “제인 에어(Jane Eyre)”에서도 쓰였다.
- “The man is eating in a cafeteria.” (남자가 카페테리아에서 식사하고 있다.)
- “Let’s meet around three at the school canteen.” (학교 매점에서 3시쯤에 보자.)
“Refectory = 종교기관이나 학교 등에 있는 식당”
“Refectory”는 종교기관이나 학교 등에 있는 식당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주로 영국에서 쓰인다.
- “Come to the refectory later for a bowl of soup.” (수프 한 그릇 드릴 테니 나중에 구내식당으로 오세요.)
“A Buffet = 기차 안에 있는 매점 칸”
기차에 보면, 간혹 매점 칸이 있는 열차가 있다. 이 매점이 있는 열차 칸을 “Buffet”이라고 부른다.
“A Snack Bar = 서서 먹는 간이식당”
스낵바는 “간단하게 서서 먹을 수 잇도록 만들어진 간이식당”을 가리킨다.
- “I worked in the hospital snack bar then.” (저는 그 당시 병원의 간이식당에서 일했습니다.)
- “They sat down in the snack bar.” (그들은 간이음식점에 앉았다.)
“Food Court = 푸드코트”
푸드코트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특히 백화점이나 쇼핑몰 같은 장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러 식당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공간을 가리킨다.
- “There is also a movie theatre and food court.” (거기에는 극장과 푸드코트도 있었다.)
- “I met her at the food court.” (나는 푸드 코트에서 그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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