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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house”이라는 단어는 명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구식 표현으로 요즘에는 잘 보기 어려운 단어이기도 하다. 이를 직역해보면, 마치 도로에 있는 집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특히 시골의 길가에 있는 식당이나 술집을 뜻한다. “Roadhouse” (구식) (시골의) 가로변 식당, 술집 (NOUN) (US Old-fashioned) A restaurant or bar that is on a main road outside a city or town. “And this roadhouse is ...

포장마차(布帳馬車)는 손수레 따위에 네 기둥을 세우고 포장을 씌워 만든 이동식 간이주점을 말한다. 주로 밤에 한길가나 공터에서 국수, 소주, 안주 따위를 판매하는 곳이다. 포장마차와 유사한 형태의 가게는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개념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포장마차(布帳馬車)를 영어로?” Cart Bar : 주류를 판매하는 경우 Snack Cart :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경우 Food Truck :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

“입장료(入場料)”는 장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내는 요금을 말한다. 영어에서는 들어가는 장소에 따라서 입장료를 다른 말로 쓰고 있는데, 크게 2가지로 쓴다. “입장료(入場料)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A Cover Charge : 식당, 클럽 등의 입장료 (저렴한 장소) An Enterance Fee : 박물관과 같은 곳의 입장료 (고급스러운 장소) “A Cover Charge : 식당, 클럽 등의 저렴한 장소의 입장료” 식당이나 클럽과 같은 저렴한 장소의 입장료는 영어로 ...

“Do a Runn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뛰는 것을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줄행랑을 치다는 뜻으로 쓰인다. 무언가 잘못을 하고 나서 도망치는 행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Do a Runner” 줄행랑을 치다. 이 표현의 어원은 식당에서 나왔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던 행위에서 나온 표현이다. 20세기 즈음에 영국에서 뒤늦게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표현이다. “After all ...

우리나라에서는 무한리필 식당이 있다. 특히 양꼬치 식당의 경우에 이렇게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편이다. 무한리필 식당에서는 음식이나 음료, 간식거리를 이용객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한리필 식당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All You can Eat (Restaurant) : 무한 리필 식당 Bottomless Brunch : 무한 리필 브런치 무한리필 식당은 말 그대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

“구내식당(構內食堂)”을 영어로? 구내식당(構內食堂)은 “학교, 직장, 역 따위의 안에 있는 식당”을 가리킨다. 구내식당을 가리키는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구내식당(構內食堂)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 Cafeteria : 카페테리아 (공장, 학교 안에 있는 식당) Canteen : 캔틴 (공장, 학교 안에 있는 식당) Refectory : 리펙토리 (주로 수도원과 같은 종교기관 안에 있는 식당) Mess Room, Mess Hall : 공장, 군대,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