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to the Table” 테이블로 가져오다? 기여하다.
“Bring to the Table”이라는 표현을 직역해보면, “테이블로 가져오다.”라는 말이 된다. 물질적인 것을 가져오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치를 가져오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Table”은 “협상 테이블”을 떠올려 보면 되는데, 협상 테이블에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어떤 것”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킨다.
주로 “Bring (Something) to the Table”과 같이 쓰이며, “어떤 것을 협상 테이블로 가져오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여기에서는 주로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기여하다.”로 옮겨볼 수 있다.
“Bring to the Table = 기여하다.”
- “What exactly do you bring to the table?” (정확히 당신은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 “Gives them a chance to be more creative and think of new ideas to bring to the table everyday.” (좀 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도록 그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 “What I would like to know is where did you fit into all of this and what did you bring to the table?”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이 모든 것을 적합한 곳이 어느 곳이고, 당신이 기여했던 것은 무엇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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