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the Ice”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다.
“Break the Ic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얼음을 깨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Break the Ice”
- 얼음을 깨다.
-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다.
- 딱딱한 분위기를 깨다.
이는 일종의 비유적인 표현으로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사이가 서먹서먹한 것을 “Ice”라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 간의 냉랭한 기운을 깬다는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깬다는 뜻으로 “Break the Ice”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영어 수업의 첫 시간은 “Ice Breaking”이라고 하여, 이러한 어색함을 깨기 위한 게임 등을 하기도 한다.
- That’s a nice way to break the ice.” (시작이 아주 멋지구나.)
- “To break the ice, he talked about the weather.” (그는 서먹서먹한 침묵을 깨려고 날씨 이야기를 꺼냈다.)
- “It’s hard to break the ice at formal events.” (공식 행사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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