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 강연, 기타 제안 등 문의하기

“Put Out a Feeler” 속을 떠보다. “Feeler”는 곤충의 더듬이를 가리킨다. “Put Out a Feeler”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더듬이를 한 번 꺼내본다.”라는 뜻이 된다. 곤충은 더듬이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데, 이 표현은 비유적으로 “더듬이를 꺼내서, 다른 사람의 의중을 한 번 살펴보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Put Out a Feeler : 속을 떠보다.” “The subtle man tried to put out a feeler ...

영어 학습과 영어 발음의 관계 우리는 흔히, 영어 발음이 좋으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발음이 좋은 경우라도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영어를 잘 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이들은 좋은 영어 발음을 갖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영어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영어 발음이 좋다는 것은 나쁘지 ...

영어 독서 지수 “AR, SR 지수” 영어 도서의 수준을 참고할 때, 사용하기 좋은 지표로 “렉사일(Lexile) 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함께 활용하기 좋은 지표로 “AR, SR 지수”가 있다. “AR : Accelerated Reader” “AR”은 “Accelerated Reader”의 약자로, 르네상스 러닝(Renaissance Learning)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다독을 권장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독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유명 영어도서관과 영어 유치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지표이다. “AR 지수의 구성” ...

영어 원서 수준 지표 “렉사일 지수(Lexile)” 영어 도서의 수준을 참고할 때, 사용하기 좋은 지표로 “렉사일(Lexile) 지수라는 것이 있다. 이는 영어 리딩 레벨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미국의 “Metamatrix” 연구소가 20년에 걸쳐서 5만 여권의 책의 난이도를 연구하여 영어책의 난이도와 독자의 리딩 레벨을 측정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준에 맞는 도서를 효과적으로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수치이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

영국 런던 지하철 “존(Zone)”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 지하철에서 거리비례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듯이,영국의 수도 런던에서도 비슷한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런던 지하철의 구간별 요금제, 존(Zone)” 런던 지하철은 구간별 요금제로 “존(Zone)”을 설정하고 있다. 존은 1-6까지 있는데, 중심부를 중심으로 양파의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다. 가장 중심은 “Zone 1”이고 가장 바깥쪽의 구역은 “Zone 6”이 된다. 과거에는 런던 지하철도 우리나라처럼 거리비례 요금제를 적용하였으나, 너무 복잡하여, 6단계로 ...

“Cut Your Teeth On” 첫경험을 하다. 첫경험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처음 한다는 것은 그만큼 미성숙하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한다. “Cut Your Teeth On (Something) : …으로 첫 경험을 하다.” 이 표현을 직역해보면, “어떤 것으로 이를 자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어린아이의 치아가 자랄 때, 잇몸을 뚫고 나온 것에서 나온 표현으로 추축이 된다. ...

“Suck it and See”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Suck it and See”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빨아들이고, 지켜본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의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라는 속담과 닮아있다. “Suck it and See”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적합한지 아닌지는 써 봐야 안다. 이는 어떤 것을 겉으로만 보아서는 알 수 없고, 실제 성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써봐야 ...

“Pull a Fast One” 속이다, 사기치다. “Pull a Fast One”이라는 표현을 직역해보면, “빠른 것을 당기다.”라는 뜻으로 직역해 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Pull a Fast One” 누군가를 속이다. 누군가에게 사기를 치다. 이는 누군가를 속이거나, 사기치는 경우를 나타내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영국의 스포츠 크리켓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켓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Bowl”이라고 하는데, 공을 던지는 ...

“The Coast is Clear” 들킬 위험이 없다. “The Coast is Clear”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해안이 깨끗하다.”라는 뜻이 된다. 이는, 정말 문자 그대로 해안이 깔끔한 경우에도 쓸 수 있겠지만, 주로 침투작전이나, 범죄 행위 등에서 쓴다. “The Coast is Clear : 들킬 위험이 없다.” 이는 침투 작전 등을 수행할 때, 위험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이러한 측면에서는 누군가 망을 본 후, ...

“At Arm’s Length”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At Arm’s Length”를 직역해보면,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t Arm’s Length”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먹서먹하게 “팔 하나만큼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우로 쓰인 경우” 기본적인 뜻으로는, 팡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예문은 아래와 같다. “I held it at ar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