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脫稅)는 납세자가 납세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내지 않는 일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은 당연히 영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영어에서 탈세는 “Tax Evasion”이라고 한다. “Tax Evasion” 탈세 “Evasion”은 “회피, 모면”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Tax Evasion”은 “세금 피하기”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세금을 피한다는 것은 결국 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에 이는 “탈세”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Suspected Tax Evasion : 탈세 혐의 Liquor Tax ...
“Buffet”는 흔히 명사로 “뷔페”를 뜻하지만, 이는 동사로 쓰이면서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Buffet” 뷔페 간이식당 뒤흔들다 “Buffet”는 누군가를 뒤흔드는 경우에 쓰기도 한다. 육체적으로, 물리적으로 흔드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흔들어 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The nation had been buffeted by a wave of strikes.” (증가하는 파업의 파도가 전국을 뒤흔들어 놓은 참이었다.) “The boat was buffeted by the waves.” (보트는 ...
금융거래(金融去來)는 돈을 대어 주고 받아 들이고 하는 일을 말한다. 현대사회에서 금융거래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금융거래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Financial Transaction” 금융거래(金融去來) 금융거래는 말 그대로 “Financial Transaction”이라고 쓴다. “Financial”은 “금융”을 뜻하는 단어이고, “Transaction”은 “거래”를 뜻하는 단어이다. “All financial transactions are subject to real-name financial transaction system.” (모든 금융거래는 금융실명제가 적용된다.) “After the enforcement of the real-name ...
“Shady”는 기본적인 뜻으로 “그늘이 드리워진” 혹은 “그늘을 드리우는”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지만, 도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Shady” 그늘이 드리워진 그늘을 드리우는 (부정, 불법 등의) 수상한 구석이 있는 이는 다른 의미로 “부정, 불법 등의 수상한 구석이 있는”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어떤 것에 무언가 불법적인 일이 행해졌을 것 같은 수상한 느낌이 들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These plants are particularly useful for brightening up ...
“Break Even”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본전을 깨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말로는 “본전 치기를 하다.” 정도의 말로 쓸 수 있다. “Break Even” (사업 등이) 본전 치기를 하다. 이익도 손해도 보지 않다. 이는 경제적으로 이득도 손해도 보지 않은 상황을 말한다. 말 그대로 본전치기를 한 경우를 가리킨다. “The company just about broke even last year.” (회사가 작년에는 손익이 거의 ...
“Sweat Bloo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피를 흘리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피를 흘린다고 하는 경우에는 “Shed Blood”라고 쓴다. “Sweat” 땀을 흘리는 경우에 쓰는 표현이라 이는 “피땀을 흘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weat Blood” 피땀을 흘리다. 엄청난 노력을 하다. 우리말에서도 피땀을 흘린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영어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와 유사한 ...
“From the Cradle to the Grav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요람은 영어로 “Cradle”이라고 쓰는데, 이는 아기침대를 가리킨다. 결국, 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요람에서 무덤까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 동안 이는 다른 말로는 “일생 동안”이라는 말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는 특히 복지 국가의 정책에 대해서 설명할 ...
“At Death’s Doo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음의 문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우리말로 조금 더 순화해보면 “죽음의 문턱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At Death’s Door” 죽음의 문턱에서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이는 특히 병세가 위독해서 죽음의 문턱을 오가고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문이 있어서 죽음의 문을 열고 나가면 죽는다는 상상력에서 나온 표현이다. “I was ...
“Cheat Dea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음을 사기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죽음을 모면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Cheat Death” 죽음을 모면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그것을 가까스로 모면한 상황을 가리킨다. 죽음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는 것은 결국 죽음과 거의 마주했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다. “It is the only way we can cheat death again.” (이것이 우리가 죽음을 ...
“Half Dea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반쯤 죽어있는”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Half Dead” 반쯤 죽어있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몹시 지친 우리말에서도 아주 피곤하거나 지쳐있는 상황을 과장해서 거의 죽어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피곤한 상황을 과장해서 쓰는 표현이다. 혹은 정말 말 그대로, 누군가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The begg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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