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effect”는 명사로 쓰이는 단어로, 여파(餘波), 잔존 효과, 후유증 등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여파(餘波)는 큰 물결이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잔물결을 뜻하는데, 어떤 일이 끝난 뒤에 남아 미치는 영향을 뜻하기도 한다. 후유증(後遺症)은 어떤 병을 앓고 난 뒤에도 남아 있는 병적인 증상이나,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생기는 부작용을 뜻한다.
모두,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무언가를 뜻한다. “Aftereffect”는 말 그대로 이렇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난 이후에도 남아있는 것을 뜻한다. “After”는 “…이후에”라는 뜻을 뜻하고, “Effect”는 효과를 뜻하는데, 어떤 효과 이후에도 남아있는 무언가를 의미한다.
“Aftereffect”
- 여파, 잔존 효과, (사고의) 후유증
- (약 등의) 후작용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Aftereffect”
- (NOUN) An effect that occurs after time has passed.
- (NOUN) Usually plural.
- “The weak North Pacific anticyclone, an aftereffect of the El Anino phenomenon, is more proof of climate change on earth.” (엘니뇨현상의 여파로 나타난, 약한 북태평양고기압은 지구 기후변화의 또 하나의 증거이다.)
- “The aftereffect of Coma is a catlike yawn, benign and bored.” (혼수상태를 겪은 후의 여파는 고양이 같은 하품과 유순해지고 지루함을 느끼는 것이다.)
- “Kossovo independence is the last aftereffect of the carving up of Yugoslavia.” (코소보의 독립은 유고슬라비아 분할의 마지막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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