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m in a Teacup” 찻잔 속의 태풍?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표현은 “Strom” 대신에 “Tempest”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하고, “Teacup” 대신에 “Teapot”이 쓰이기도 한다.
- A Storm in a Teacup.
- A Strom in a Teapot.
- A Tempest in a Teacup.
- A Tempest in a Teapot.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표현은 대단하지 않은 소동을 크게 부풀려서 과민반응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찻잔 속에서 벌어지는 태풍이라고 해봤자, 큰 일도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는 우리말로는 “괜한 소동” 정도로 번역해 볼 수 있는 표현이다.
“A Storm in a Teacup”
- 찻잔 속의 태풍
- 괜한 소동
- “It was just a storm in a teacup.” (그것은 그저 작은 파란이었다.)
- “But last night Noel shrugged it off as a storm in a teacup.” (그러나 어젯밤 노엘은 그것을 별 것 아닌 소동으로 치부하고 넘겼다.)
- “The whole thing was a tempest in a teapot.” (이 모든 일이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 큰 소동이었다.)
- “This isn’t a serious problem-just a tempest in a teapot.” (이것은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단순한 헛소동입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