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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use”는 어딘가에 어떠한 특성을 불어넣거나 스미게 하는 것을 뜻한다. 혹은 영향을 미치거나 주입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Infuse” (격식) (특정한 특성을) 불어넣다, 스미게 하다. (격식) (속속들이) 스미다, 영향을 미치다. (찻잎 등을) 우리다, 우러나다. (의학) (정맥에 서서히) 주입하다. 이는 특히 의학 분야에서는 정맥에 주사를 놓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Infuse” (VERB) To cause (a person or thing) to ...

우리나라에서는 “봉고 트럭”이 상당히 많이 팔렸다. 작은 트럭의 일종으로, 짐칸이 노출되어 있는 평상형 트럭의 일종이다. 이렇게 짐칸이 노출되어 있는 평상형 트럭을 영어로는 “Flatbed”라고 한다. “Flatbed” 짐칸이 노출되어 있는 평상형 트럭 A truck or trailer that has a body which is shaped like a platform or shallow box  “Others have the flatbed modified slightly.” (다른 것들은 짐칸이 노출돼 있는 트럭으로 살짝 ...

“Char”는 “숯”과 관련된 표현이다. 이는 어떤 것이 숯이 되거나, 까맣게 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숯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까맣게 태우는 것을 뜻한다. 혹은 영국식 영어에서는 “가정부로 일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간혹 명사로 쓰이기도 하는데, 차(茶)를 뜻한다. “Char” 숯이 되다, 까맣게 타다, 숯을 만들다, 까맣게 태우다. (영국식 영어) (가정의) 청소부로 일하다. 차(茶) 이를 영영사전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Char” (VERB) To burn ...

영국은 차(茶)문화가 발달한 국가이다. 영국 뿐만 아니라,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에서도 차(茶)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여유가 느껴지는 영국의 차(茶)문화” 영국에서는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신다. 커피를 마시는 미국의 문화와는 대조적인 느낌이 드는 문화이다. 실제로도 영국에서 온 사람과 미국에서 온 사람을 보면 차이를 보이는데, 영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느긋한 느낌이 있다. 이는 아마도 영국의 차(茶)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Afternoon ...

“Not For All the Tea in China”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중국에 있는 모든 차(茶)를 준다고 하더라도”라는 말로 쓸 수 있다. “Not For All the Tea in China” 중국에 있는 모든 차(茶)를 준다고 하더라도 어떤 보답을 해 준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 중국은 차(茶)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 중의 하나였다. 지금도 중국은 전세계 차(茶) 생산량의 1/4을 담당하고 있을 ...

“Break”은 휴식 시간을 뜻하는 영어 표현으로 흔히 쓰인다. “Break Time”이라고 하면, 휴식 시간을 말하는데, 이를 “Coffee Break” 혹은 “Tea Break”과 같이 다른 표현으로 쓸 수 있기도 하다. “Break이 들어간 휴식 시간들” A Coffee Break, A Tea Break : 중간에 커피, 차 등을 마시는 휴식 시간 Break Time : 휴식 시간 “A Coffee Break”과 “A Tea Break”은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이며, ...

카풀은 승용차를 함께 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같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편인데, 영어로는 “Carpool”로 쓴다. “Carpool” 카풀 승용차 함께 타기 “Pool”은 일반적으로 수영장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다른 의미로는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자금이나 물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우리가 인력풀이라고 하는 경우에도 “Pool”이 쓰인다. 참고로 영어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는 “A Pool Car”라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자동차를 함께 타는 것을 영어로는 ...

“Spill the Tea” 비밀을 까발리다, 남 이야기를 하다. 영국에는 차 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차(Tea)”에 관한 표현들이 있다. It’s not my cup of tea. A storm in a teacup. Tea and Sympathy As much use as a chocolate teapot 위와 같은 표현들은 모두 영국의 차 문화에서 나온 표현이다. 여기에 한 가지 표현이 더 있는데, 바로 “Spill the Tea”라는 표현이다. ...

“Bumper to Bumper” 차가 가득 막히다. “Bumper to Bumper”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범퍼와 범퍼를 맞대고”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Bumper to Bumper” 범퍼와 범퍼를 맞대고 차가 가득 막히다. 이는 도로에 차가 가득 차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함을 나타낸다. 범퍼는 자동차를 보호하는 장치인데, 앞 범퍼와 뒷 범퍼가 ...

“A Storm in a Teacup” 찻잔 속의 태풍?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Storm in a Teacup”이라는 표현은 “Strom” 대신에 “Tempest”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하고, “Teacup” 대신에 “Teapot”이 쓰이기도 한다. A Storm in a Teacup. A Strom in a Teapot. A Tempest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