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on’s Share” 사자의 몫?
“The Lion’s Shar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사자의 몫”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된다.
“The Lion’s Share (Of Something)”
- (몫을 나눈 것 중에서) 가장 큰 몫
- 가장 좋은 몫
- 알짜
이는 몫을 나눈 것 중에서 가장 크고,좋은 것을 가리킨다. 이 표현은 이솝우화에서 나온 표현이다.
여러 동물이 사자와 연합하여 사냥을 나갔는데, 사냥감을 획득한 후 결과물을 나누는 과정에서 첫 번째도 자신의 것, 두 번째도 자신의 것, 세 번째 몫도 자신의 것이라고 우긴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I take the first portion because of my title since I am addressed as king; the second portion you will assign to me since I’m your partner; then because I am the stronger, the third will follow me; and an accident will happen to anyone who touches the fourth”. (내 이름을 걸었으니 내가 첫 부분을 가질 것이다. 나는 왕이니까, 두 번째 역시도 내가 가질 것이다. 내가 너의 동료니까. 세 번째도 내 것이다. 내가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 것을 건드리는 누구든 화를 당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강자와의 거래를 조심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야기다.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강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The elder boy always takes the lion’s share of the food.” (나이가 많은 남자아이가 언제나 먹을 것의 큰 몫을 가진다.)
- “The eldest son received the lion’s share of the estate.” (맏아들이 그 재산의 가장 큰 몫을 받았다.)
- “I will support the lion’s share of your proposals.” (당신의 제안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제가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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