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in Your Chips” 하던 것을 끝내다? 죽다?
“Cash in Your Chip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칩 속의 현금”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Cash in Your Chips”
- 죽다.
- 하던 것을 끝내다.
이는 크게 두 가지의 뜻으로 쓰인다. 한 가지는 하던 일을 끝낸다는 뜻으로 쓰이고, 다른 하나는 죽음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다.
카지노와 같은 도박에서 “칩(Chip)”은 현금과 유사한 용도로 쓰인다. 게임이 끝나고 나서 이것을 현금으로 바꾸어서 갈 수 있다.
가지고 있던 칩을 현금으로 바꾸게 되면, 더 이상 도박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이 표현이 “하던 것을 끝내다.”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고, 확장되어서는 “죽음”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 “He cashed his chips in shortly after his ninetieth birthday.” (그는 19번째 생일 직후에 사망했다.)
- “In that terrible accident, you might cash in your chips right before your wedding ceremony.” (결혼 직전에 그런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면, 너는 아마 죽을 거야.)
- “He cashed in his chips as soon as business started to slow down.” (그는 사업이 점점 기울 것 같아 보이자,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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