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22 Situation” 캐치 22? 진퇴양난(進退兩難)
“Catch 22 Situation”이라는 표현은 영화에서 유래한 표현인데, “진퇴양난(進退兩難)”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조세프 헬러(Joseph Heller)의 작품, “Catch 22”에서 나왔다.
“진퇴양난(進退兩難)을 뜻하는 Catch 22”
조세프 헬러의 작품 “Catch 22”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폭격기 조종사의 경험을 그려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조종사는 더 이상 폭격을 감생할 수 없는 정신적 공황 상타에 빠져있지만,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전시상황의 아이러니함을 풀어내고 있다.
심리적으로, 도의적으로 폭격을 감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상부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처한 조종사의 상황을 그려내는 Catch 22 Situation”
“Catch 22 Situation”은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처한 상황을 나타낸다.
- “The Germans are in a catch 22 situation.” (독일인들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했다.)
- “I can’t get a job because I haven’t got anywhere to live but I can’t afford a place to live until I get a job. It’s a catch 22 situation.” (살 곳이 없으면 직장을 구할 수가 없는데, 직장을 잡기까지는 집세를 낼 형편이 안된다.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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