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특검) 제도는 보통 국가나 주(미국의 경우)에서 특정 사건이나 특정한 범죄 수사에 대해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임명하는 검사로 일반적으로 정치적 또는 이해관계의 충돌을 피하고,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존의 검찰 인력을 이용해서 수사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미진한 경우에 의회에서 특검법을 제안하여 추진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 박근혜, 최순실 특검으로 잘 알려진 특검으로는 윤석열, 한동훈 등의 검사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과거 후보 시절에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라는 발언을 통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대부분의 주요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바 있다.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를 영어로?
- Why refuse a special prosecutor? Because they’re guilty. :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 The one who refuses a special prosecutor is the culprit. :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특검은 “특별검사”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검사는 영어로 “Prosecutor”라고 하는데, 특별검사는 “특별”을 붙여서 “Special Prosecutor”라고 한다.
거부하다는 말은 “Refuse”로 쓸 수 있는데, “왜 특검(특별검사)를 거부합니까?”라는 말은 “Why refuse a special prosecutor?”이라고 쓸 수 있다. “죄를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라는 부분은 “Because they are guilty.”와 같이 “그들이 죄를 지었기떄문에.”와 같이 쓸 수 있을 것이다.
“The one who refuses a special prosecutor is the culprit. :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해당 발언은 이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후에 재조명을 받았다. 위와 같은 말을 후보시절에 본인의 입으로 했지만, 막상 본인이 대통령이 되고, 본인과 주변의 인물이 특검 대상자가 되자 특검을 거부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에, 과거 윤석열 후보시절의 말을 줄여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말이 돌았다. 이를 영어로 옮겨보면, The one who refuses a special prosecutor is the culprit.”이라고 쓸 수 있다. “Culprit”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흔히 “범인”이라고 사용하는 그 단어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의미는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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