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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國會議事堂)은 국회가 열리는 건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회 의사당을 여의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러한 국회 의사당을 “Capitol”이라고 한다. “Capitol” 미국 국회 의사당(國會議事堂) 로마의 Capitoline 언덕 위에 있었던 Jupiter의 신전 혹은 이는 로마의 주피터의 신전을 뜻하기도 한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Capitol” The seat of the US Congress in Washington DC. A building housing a legislative assembly. The ...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국회에서 혹은 의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다수당이 수적 우세를 이용해 법안이나 정책을 통과시키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소수당이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러한 필리버스터의 행태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무제한 토론”을 요구하면서, 매우 긴 시간 동안 발언하거나, 회기 진행을 늘어뜨려 시간을 소모하거나, 표결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필리버스터 단어의 유래는?” 필리버스터라는 단어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이는 바로 ...

국정감사(國政監査)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하여 행하는 감사를 말한다.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절차라고 할 수 있다. “국정감사(國政監査)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Parliamentary Audit : 국정감사 Launch a Parliamentary Audit : 국정감사를 실시하다. Inspect[Conduct] the Government Offices : 국정감사를 실시하다. 국정감사는 “Parliamentary Audit”이라고 쓸 수 있는데, 조금 더 풀어서는 “Parliamentary Inspection of the Administration”이라고 쓸 수 있다.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Launch”를 붙여서 ...

입법예고(立法豫告)는 국민의 일상생활이나 권리와 직결되는 법령 따위를 만들거나 수정할 때, 입법안의 내용을 미리 알려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한 제도를 말하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0일간 공지한다. “입법예고(立法豫告)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Notification of Legislation Pre-Announcement of Legislation 입법예고는 말 그대로, 미리 법 제정을 알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영어로는 “법 제정을 알림”과 같이 쓴다. 무언가를 알리는 것은 “Notification”과 “Announcement”가 있는데, 두 ...

“Hung Parliament”라는 영어 표현이 잇다. 이를 직역해보면, “걸려 있는 국회”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절대 다수당이 없는 국회를 말한다. 한족이 다수당을 차지하지 않고 동등하게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Hung Parliament” 절대 다수당이 없는 의회 이는 “Hung Jury”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Hung Jury”는 우리말로는 “불일치 배심”이라고 하는데, 의견이 엇갈려서 판결을 못 내리는 배심원단을 말한다. “Hung ...

단원제(單院制)는 의회를 상하 양원으로 구분하지 아니하고 하나만 두는 제도를 말하고, 양원제(兩院制)는 국회의 구성을 양원으로 하는 제도를 말한다. 미국은 대표적인 “양원제(兩院制)” 체제를 두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고, 우리나라는 단원제 체제를 두고 있는 국가이다. “단원제(單院制), 양원제(兩院制)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단원제(單院制) : Unicameral System, One Chamber System 양원제(兩院制) : Bicameral System “Cameral”이라는 단어는 “판사[의원] 사실의”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사법이나 의회”에 관련된 내용으로 쓰이는 ...

휴회(休會)는 하던 회으를 멈추고 잠깐 쉬는 것을 말한다. 국회 또는 지방 의회가 결의에 의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회의를 하지 아니하는 일을 말한다. “휴회(休會)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Recess : 휴회(休會) Be in Recess, Be Out of Recess : 휴회 중인 “휴회”는 영어로 “Recess”라는 단어로 쓴다. 휴회를 하다는 말로 쓰는 경우에는 “Be in”을 사용하거나, “Be Out of”를 붙여서 “Be in Recess” 혹은 ...

예산을 쓰기 위해서는 행정부에서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국회에서는 예산안을 심의하고 난 후, 가결이 된 이후에 행정부에서는 예산을 쓸 수 있다. 이번에는 “예산안 심의”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쓰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예산안 심의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Deliberation of the National Budget Deliberation on the Budget 예산안 심의를 위와 같이 쓸 수 있다. “Deliberation”은 “숙고, 숙의, 신중함”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

국회에서는 각종 법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서 법제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을 입법과정이라고 하는데,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는 말을 영어로는 “Put the Bill to a Vote”라고 쓴다. “Put the Bill to a Vote.” 법안을 표결에 부치다. “Bill”은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특히 국회나 의회에서는 “법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것을 표결에 부친다는 말이니, “To a Vote”라고 쓴다. 찬성표를 던진다는 것은 “Vote For…”라고 쓰고, ...

청문회(聽聞會)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내용을 듣고, 그에 대하여 물어보는 모임을 말한다. 주로, 국가 기관에서 입법 및 행정상의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이해관계인이나 제삼자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연다. “청문회(聽聞會)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Hearing 청문회는 의견을 듣기 위해서 모이는 자리이기에 영어로 “Hearing”이라고 쓴다. 여기에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서 다른 단어와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A Confirmation Hearing : 인사 청문회 A Parliamentary Hea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