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났다”를 영어로?
“쥐”는 동물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몸의 한 어느 부분에 경련이 일어나 부분적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그 기능을 일시적으로 잃는 현상”을 가리키기도 한다.
쥐는 주로 “다리”에 많이 나는 편인데,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서양 사람들도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
“다리에 쥐났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경련이 오는 경우에 “쥐가 났다.”라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쥐(동물)”에 비유하지 않는다.
아래와 같은 표현으로 쥐가 난 것을 표현할 수 있다.
- Have a Cramp / Got Cramped
- My leg feels numb.
- My Leg has gone to sleep
다리에 쥐가 났다는 것을 기본적으로는 “경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 있다.
“I have a cramp on my leg.” 혹은 “I got cramped on my leg.”이라는 말로 “다리에 쥐가 났다.”라는 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Numb” 역시도 감각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므로, “쥐가 난 상태”를 가리킬 수 있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표현은 “My Leg has gone to sleep”이라는 표현인데, 직역해보면, “내 다리가 잠에 드려고 한다.”라는 말이다. 쥐가 나면 다리를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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