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醉中眞談)은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뜻한다. 이는 우리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인데, 특히, 노래 제목으로 쓰이면서 더욱더 유명하게 되었다.
영어에서도 이러한 개념이 있는데, 이래와 같은 속담이 있다.
“취중진담(醉中眞談)을 영어로?”
- Truth lies at the bottom of the decanter.
이를 직역해보면, 진실은 디켄터의 바닥에 있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Decanter”는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술병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진실은 술병 아래에 있다는 말로, 우리말의 “취중진담”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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