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리나다, 지긋지긋하다”를 영어로?
“지긋지긋하다”는 “진저리가 나도록 몹시 싫고 괴로운 것”을 가리키는 우리말 표현이다. 어떤 것에 완전히 질렸거나 하기 싫거나 보기 싫은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아번에는 이러한 “진저리나다” 혹은 “지긋지긋하다”라는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진저리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Be Sick of …
- Be Fed up With …
- Be Sick and Tired of …
어떤 것에 진저리가 나다는 뜻은 위와 같은 표현으로 쓸 수 있다. 3가지 정도의 표현으로 쓸 수 있는데, 마지막에 있는 “Be Sick and Tired of …”라는 표현이 가장 강한 감정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 “I have been eating ramen for three days in a row. I am sick of Ramen.” (라멘을 3일동안 연속으로 먹었더니, 질렸다.)
- “I was fed up with her many excuses for not seeing me, so I broke up with her.” (난 그녀가 핑계를 대며 날 만나주지 않는 것에 진저리가 나서 관계를 끊었어.)
- “I am sick and tired of you.” (너한테 아주 진절머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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