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복어이다. 복어는 몸을 크게 부풀릴 수 있는 독특한 능력으로 유명하며, 주로 해양과 담수에서 발견된다. 이 독특한 방어 기제는 자신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복어를 영어로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
- Pufferfish : 퍼퍼피쉬 (복어)
- Blowfish : 블로우피쉬 (복어)
복어를 영어로는 “Pufferfish” 또는 “Blowfish”라고 한다. 이는 복어의 특성, 즉 위협을 느꼈을 때 몸을 부풀리는 능력에서 유래되었다. “Puffer”는 부풀리다 또는 팽창시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lowfish 역시도 마찬가지로 복어의 또 다른 영어 표현으로, 주로 복어가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강조하는데 사용된다. “Blow”는 공기를 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복어가 공기를 삼켜서 몸을 부풀리는 행동을 반영하고 있다.
복어는 위협을 느낄 때 몸을 부풀려 자신을 방어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몸을 부풀릴 때는 공기나 물을 삼키며, 이 과정에서 복어는 매우 둥글고 큰 형태로 변한다. 이와 함께 복어는 강력한 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복어는 독특한 외형과 생리적 특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들은 보통 20~30cm 정도 자라며, 일부 종은 최대 60cm까지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복어는 자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부 해양 생태계에서는 서식지에 따라 먹이 사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 “Pufferfish can inflate their bodies by swallowing water or air.” (복어는 물이나 공기를 삼켜서 몸을 부풀릴 수 있다.)
- “Fugu, a Japanese dish made from pufferfish, is prepared by specially trained chefs.” (일본 요리인 후구는 복어로 만들어지며, 특별히 훈련된 셰프에 의해 조리된다.)
- “The pufferfish’s skin and organs contain tetrodotoxin, which is highly toxic to humans.” (복어의 피부와 장기에는 인간에게 매우 독성이 강한 테트로도톡신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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