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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을 영어로?

“까꿍”을 영어로?

유아들을 즐겁게 해줄 때, “까꿍놀이”를 하기도 한다. 이는 얼굴을 가렸다가 “까꿍”하면서 얼굴을 보여주며 어르는 놀이를 가리킨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까꿍”이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도 이와 같은 놀이가 있다. 대신 구호는 조금 다르다.

“까꿍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1. 까꿍 : Peekaboo (피카부)

까꿍을 영어로는 “피카부(Peekaboo)”라고 한다. 놀이의 방법은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얼굴을 가렸다가 보여주면서 “피카부(Peekaboo)”라고 외치는 방식이다.

아이들은 “대상 영속성”이라는 개념이 아직 잡히지 않았기에 이러한 놀이에 자지러지게 좋아하게 된다. ‘대상 영속성’은 물체가 어떤 것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더라도,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이다.

아이들은 아직 이런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서, 얼굴을 가리면 그 사람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얼굴을 보이게 되면,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이 나타난 줄 알고 좋아하는 것이다.

“Peekaboo”

  • Peekaboo is a game played by or with very young children, typically in which one covers the face or hides and then suddenly uncovers the face or reappears, calling “Peekaboo!”
  • “피카부”는 영어 혼자 혹은 영어와 함께 하는 놀이로, 일반적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어딘가에 숨은 후에 “피카부”라고 외치며 갑자기 얼굴을 다시 보여주거나 재등장한다.
  • “One year old baby is playing peekaboo with herself in the mirror.” (한살 된 아기가 혼자서 거울로 까꿍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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