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을 영어로?
우리는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부른다. 지리적으로는 가까이 있지만,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고, 동질성을 느끼기에는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역사적인 문제가 있어서 더욱더 그렇다.
“가깝고도 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So Near and Yet so Far
- So Close and Yet so Far
가깝고도 먼이라는 영어 표현은 위와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가까이 있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처럼, 서양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이와 유사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국과 멕시코 역시도 유사한 관계이다.
- “It is often said that Japan and South Korea are so close, yet so far, in that people in both countries don’t understand each other.”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본과 한국은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종종 이야기되곤 한다.)
- “Mexico is close to the USA in geography, but very different in terms of culture. To Americans, Mexico is so near and yet so far.”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미국과 인접해있지만, 문화적으로는 매우 다르다. 그래서 미국인들에게 멕시코는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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