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he Long Face?” 왜 시무룩해?
“Why the Long Fac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왜 긴 얼굴을 가지고 있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Why the Long Face?”
- 왜 긴 얼굴을 가지고 있어?
- 왜 시무룩해?
이는 “왜 시무룩해?”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얼굴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아래로 처져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쁨에 찬 경우, 하늘을 향해서 몸을 크게 벌리고, 우울한 경우, 몸을 작게 움츠리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그래서, 얼굴이 아래로 길다는 것은 결국,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Be Down in the Mouth”
- 입술이 아래로 늘어지다.
- 우울한 얼굴을 하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Be Down in the Mouth”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시무룩한 표정이 되어서 입술이 아래로 처지는 듯한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 “You have just got a new job, a new house and a new man. You should be happy! Why the long face?” (자네는 새로운 직업, 집, 사람을 가졌어. 행복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어?)
- “Why the long face if it’s fine?” (괜찮은데, 왜 그렇게 시무룩해 있어?)
- “Why the long face, Dean?” (딘, 왜 그렇게 시무룩한 표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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