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Damage?” 얼마를 드려야 하죠?
“What’s the Damag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피해가 무엇이지요?”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What’s the Damage?”
- 피해가 무엇이지요?
- 얼마를 드려야 하죠?
이는 “얼마를 드려야 하죠?”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는 “돈”에 관한 표현으로 “How much do I need to pay you?”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주로 여럿이서 돈을 한 번에 모아서 계산하는 경우에, 각자 얼마씩 내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에 사용하거나, 인부에게 일을 시키고 나서, 얼마를 주어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 “Thanks for repairing the cooker. What’s the damage?” (가스레인지를 수리해줘서 감사합니다. 얼마를 드려야 하죠?)
- “What a lovely meal. I think we should split the bill two ways though, so what’s the damage?” (정말 멋진 식사야. 우리 나눠서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 얼마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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