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쉬다, 목이 잠겼다”를 영어로?
목소리를 무리해서 많이 내게 되면, 목이 잠겨서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게 된다. 이런 경우를 두고 “목이 쉬었다.” 혹은 “목이 잠겼다.”라고 한다.
“목이 잠겼다 혹은 목이 쉬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목이 잠기거나, 쉬는 경우 역시도 사람에게 벌어지는 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영미권 문화에서도 이러한 증상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이 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 My Voice is gone.
- Got hoarse. / Have a hoarse voice.
- Have a frog in my throat.
“My Voice is Gone. 내 목소리가 갔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흔히 “목소리가 갔다.”라고 표현하듯이 영어에서도 똑같이 표현할 수 있다. “My Voice is gone.”이라고 하면, 목소리가 쉬었다라는 의미가 된다. 직역해보면, “목소리가 갔다.”라는 의미이다.
“Hoarse, 목이 쉰”
“Hoarse”라는 단어는 “목이 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간단하게는 “It’s hoarse.” (목이 쉬었다.)와 같이 표현을 만들어 내거나, “I have a hoarse voice.” (쉰 목소리를 가졌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My voice is hoarse.” (내 목이 잠겼어요.)
- “I have a hoarse voice after singing a song.” (노래를 한곡 부르고 나서 목이 쉬었어요.)
“I have a frog in my throat. 내 목에 개구리가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Have a frog in my throat”이라는 표현이다. 이는 “목 안에 개구리가 있다.”는 말로 직역해볼 수 있는데, 목이 쉰 경우, 개구리가 내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생겨난 관용어구다.
- “I can’t speak more clearly. I have a frog in my throat.” (더 이상 분명히 말할 수 없습니다. 목이 꽉 잠겼습니다.)
- “I have a frog in my throat because I have a cold.” (감기 때문에 목이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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