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ue in Cheek” 빈정대다.
“Tongue in Cheek”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혀를 볼에 붙인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ongue in Cheek”
- 혀를 볼에 붙인다.
- 조롱, 놀림, 빈정댐
혀를 한쪽 볼에 바짝 붙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이 표현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는 “조롱, 놀림, 빈정댐”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이는데, 이러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이다.
이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 One’s Tongue in One’s Cheek : 조롱조로 말하다.
- With Tongue in Cheek : 조롱조로
- With Your Tongue in Your Cheek : 농담처럼, 조롱조로
- Put/Have/Speak With One’s Tongue in One’s Cheek : 빈정대며 말하다.
- “Erik kept putting his tongue in his cheek.” (에릭은 계속 빈정대며 말했다.)
- “He is speaking with his tongue in his cheek.” (진정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고 한다.)
- “Friend’s comments were very much tongue in cheek.” (친구의 발언은 굉장히 조롱조였다.)
- “The paper’s editor says it was a tongue in cheek statement on a serious topic.” (신문 편집자는 그것이 심각한 주제에 대한 풍자 조의 글이었다고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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