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아름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지나간 것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인간의 심리가 들어간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말에서는 흔히 “그때가 좋았지…”라는 말로 표현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Those were the days.”라는 말이다.
“Those Were the Days”
- 그때가 좋았지.
이는 우리말의 “그 때가 좋았지.”라는 말처럼,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는 표현이다. “Those”는 “That”의 복수형으로 여기에서는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The Days”는 “그 날들”이라고 직역해 볼 수 있는데, 이는 “잘 나가던 때”를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위 표현은 “그 때가 잘 나가던 때지…”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 “She used to be my college sweetheart. Those were the days.” (그녀는 나의 대학 시절 연인이었지. 그때가 좋았어.)
- “Those were the days when I was gainfully employed.” (내가 돈 잘 벌리는 일자리에 있었을 때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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