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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rds and The Bees” 새와 벌? 기초 성교육

“The Birds and The Bees” 새와 벌? 기초 성교육

“The Birds and The Bees”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새와 벌”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물론 “새와 벌”이라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다른 비유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The Birds and The Bees”

  1. 새와 벌
  2. 아이들의 기초 성교육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아이들의 기초 성교육”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예전에는 아이의 “나는 어디에서 왔어?”라는 질문에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영어에서는 “황새가 물어다 줬지 (Stork Brings Babies.)”라는 말을 한다.

또한, “성”을 설명할 때, 벌이 꽃에 달려들어 “꽃의 수분(Pollination)”을 도와주는 것에 비유하여 성교육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두 가지가 합쳐져서 생겨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 “The father told his son about the birds and the bees.” (아버지가 아들한테 성교육을 시켰다.)
  • “I learned the birds and the bees hard way, remember?” (전 성교육을 정말 어렵게 배웠어요. 기억하지요?)
  • “What’s the best way to tell your kids about the birds and the bees?” (당신의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 얘기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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