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乳齒), 영구치(永久齒)”를 영어로?
유치(乳齒)는 “유아기에 사용한 뒤 길게 되어 있는 이로 출생 후 6개월부터 시작하여, 3세 전후에 모두 나며, 다섯 종류로 상하, 좌우 4개씩 모두 20개이다. 유치는 다른 말로 “젖니”로 불리기도 한다.
영구치(永久齒)는 “젖니가 빠진 뒤에 나는 이와 뒤어금니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사람은 위 아래로 모두 32개가 있다.
“유치와 영구치를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유치와 영구치의 개념은 서양에서도 똑같이 쓰이는데, 그래서 이것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 치아 : A Tooth, Teeth
- 유치 : Baby Teeth
- 영구치 : Permanent Teeth
하나의 치아는 영어로 “A Tooth”라고 하는데, 여러 치아의 경우에는 “Teeth”라고 사용한다. 유치의 경우에는 “유아기”에 나는 치이라고 해서 영어로도 간단하게 “Baby Teeth”라고 부른다.
유치가 빠지고 난 뒤에 나는 “영구치”의 경우에는 걔속해서 사용하는 치아라는 뜻에서 “Permanent Teeth”라고 부른다.
- “Her baby teeth are starting to fall out.” (그 여자 얘는 젖니가 빠지기 시작한다.)
- “Therefore, taking care of one’s baby teeth is just as important as taking care of one’s permanent teeth.” (치과의사들은 또한 반드시 어린 아이들이 이를 닦는데 있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부모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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