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Sympathy” 따뜻한 연민
“Tea and Sympathy”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차와 연민”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영국은 차를 마시는 문화가 발달한 나라인데, 그래서 이렇게 “차(Tea)”가 들어간 표현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다.
“Tea and Sympathy”
- 차와 연민
- 불행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연민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불행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연민”을 뜻한다.
이 표현은 연극의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이라는 작가가 쓴 작품 “Tea and Sympathy”에서 나왔다.
이 작품 속에서 유명한 대사는 아래의 대사인데,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이 표현이 쓰였다.
- “All you’re supposed to do is every once in a while gave the boys a little tea and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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