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it on the Chin” 고통을 참아내다.
“Take it on the Chi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턱을 얻어맞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권투에서 쓰이는 표현이었는데, 권투 경기에서는 문자 그대로 상대 선수에게 턱을 얻어맞은 경우를 가리킨다. 그런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도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ake it on the Chin”
- 권투에서 턱을 얻어맞다.
- 고통이나 벌을 참아내다.
이는 고통이나 벌을 참아내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권투에서 턱을 맞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턱을 맞으면 휘청할 가능성이 높은데, K.O를 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감점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이 표현은 “고통이나 벌을 참아내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He will take it on the chin.” (그는 고통을 참아 낼 것이다.)
- “I will take it on the chin and be a man.” (내가 그것을 참아내어 진정한 남자가 될 것이다.)
- “The bad news was a real shock, and John took it on the chin.” (그 좋지 않은 소식은 정말 충격이었으나, 존은 그것을 잘 견디었다.)
Leave a Reply